[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개그맨 김지민이 남편 김준호의 말투에 불만을 터트렸다.
2일 '준호 지민' 채널에는 유민상이 김준호, 김지민의 신혼집을 방문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준호, 김지민은 집을 찾아온 유민상을 위해 고기 파티를 열었다. 김지민은 식사 중 김준호에게 "오늘 말투가 상당히 불량하다"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사실 김지민은 요리 전부터 "말투가 많이 거슬리는데?"라며 김준호에게 서운함을 표했던 바.
김지민은 유민상에게 "나랑 결혼하고 난 후부터 말투가 계속 이렇다. '야! 네가 해'라고 한다"라고 하소연했고 김준호는 "오빠는 후배들 앞에 있으면 가오가 생겨서 그렇다"라고 해명했다. 유민상은 "형이 그렇게 하면 오히려 안 이쁘다. 요즘엔 스윗한 사람이 인기가 많다"라며 김준호의 행동을 지적했다.
김준호도 불만을 터트렸다. 김준호는 "지민이가 밥을 해줘서 수저를 놓자마자 설거지를 했다. 근데 뒤에 와서 '의자를 넣고 가야지?'라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김지민은 "근데 내가 언제 그런 말투로 말했어?"라며 발끈했다. 김준호는 "그동안 설거지를 많이 하지 않았는데 잔소리가 나오니까 '어 이게 뭐지?' 싶었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7월, 공개 열애 3년 만에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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