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가수 별이 해외여행을 앞두고 여권을 분실해 비상에 걸렸다.
2일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서는 '첫 해외여행에 혼자 낙오될 뻔..초스피드로 여권 분실 신고부터 재발급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촬영이 예정되어 있던 날 별은 "비상상황"이라며 제작진을 긴급 호출을 했다. 별은 "변명을 늘어놓자면 드소송네 다섯 식구가 10월에 휴가 계획이 있다. 여름방학 때 아이들이 여행을 못 갔다. 아빠가 하루도 쉬지 않고 바빠서"라며 "이번에 마카오로 여행을 가야 하는데 지금 티켓팅을 해야 하는데 아이들 거랑 남편 거는 여권이 있는데 제 여권이 없는 거다"라고 토로했다.
별은 "어디 갔는지 집을 다 뒤졌는데 내 것만 없다. 오늘 금요일인데 토요일, 일요일 (주말) 끼면 이제 진짜 저 혼자 따로 가야 한다"면서도 "따로 갈 걸 그랬나?"라고 내심 속마음을 드러냈다.
별은 "어쨌든 말하는 시간도 마음이 급하다"며 다급하게 여권사진을 찍으러 갔다. 여권사진을 찍은 후 가방까지 두고 나올 뻔한 별. 별은 "뇌 용량에 한계가 오는 거 같다. 너무 하고 있는 일이 많다"고 토로했다.
별은 "나 MBTI J인 사람인데 P같다. 어떻게 이렇게 P같은 사람이 됐냐"고 한탄하며 여권 재발급을위해 구청으로 향했다. 재발급 신청을 하고 온 별은 "분실 횟수가 저는 이번이 처음이니까 딱히 제재를 받지 않았는데 제한 사항들이 있다. 근데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등기로 받기로 했다"며 "3~4일 만에 수령 할 수 있게 했다. 수요일 정도에 받을 수 있을 거다. 수요일이면 충분하다. 어쨌든 한시름 놨다. 긴장이 풀려서 노곤노곤하다"고 안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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