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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2년차인 신현준 김경미 부부는 2년째 각집 생활 중이라고. 신현준은 서울에서, 김경미는 송도에서 거주 중이었다. 각집 생활을 하는 이유에 대해 신현준은 "결혼해서 떨어져 산다고 아예 생각하지 않았다. 아이가 송도의 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처음에는 매일 등하교를 했다. 거의 1년 했는데 아이들이 힘들어하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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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를 만드는 중간중간 영양제를 한 가득 섭취한 신현준은 "선천적으로 영양제가 잘 받는 체질이라 하더라. '간에 안 좋지 않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주일은 쉰다"고 밝혔다. 한 시간 동안 영양제와 건강주스를 섭취한 신현준은 김경미에게 영성 통화를 걸었다. 신현준은 아이들이 등교를 해 통화를 못한 것에 대해 "아빠가 시간을 깜빡 했다"고 서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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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만 무려 8개를 바르는 신현준은 화장품, 영양제를 잔뜩 숨겨두고 있었다. 신현준은 철저히 관리하는 이유에 대해 "육아 선배들이 아빠가 조금 나이 들어 보이면 애들이 학교 오지 말라고 한다더라. 그때부터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시상식에서도 수상 소감으로 영양제, 화장품에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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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딸 생각만 해도 눈물을 흘리는 이유가 있었다. 신현준은 "너무 앞서가는 애기라 아내가 싫어하지만 민서 결혼할 때 오빠들이 데리고 들어가지 않게 제가 꼭 옆에 있어주고 싶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현준은 "민서가 태어나고 주례를 보는데 아빠가 딸을 데리고 입장하는데 막 우시더라. 근데 갑자기 너무 슬픈 거다. 그 뒤로 주례를 안 본다. 못 보겠다. 아빠 마음을 아니까"라고 토로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