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전 메이저리거 최지만이 전시근로역으로 전환되며 군복무를 마쳤다.
최지만 측은 3일 '소속 선수 최지만의 병역 처분이 전시근로역으로 변경되어 전역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고 발표했다.
최지만은 올해 5월 15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다. 하지만 무릎 통증이 악화되면서 신체검사를 다시 받았다. 최지만은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 8월 26일부로 전역했다.
최지만 측은 입대 당시 '최지만 선수는 오랜 시간 해외 무대에서 쌓아온 커리어 속에서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잊지 않았으며, 팬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입대를 결정하였습니다. 최지만 선수는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며, 스포츠바이브 역시 선수의 건강한 복무를 위해 변함없이 지원하겠습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무릎 부상이 나아지지 않았다.
최지만은 2021년 오른쪽 무릎 반월상 연골판 절제 수술을 받았다. 최지만 측은 '최근 검사에서는 수술 부위의 퇴행성 변화와 함께 우측 슬관절 대퇴 절흔의 연골 결손 및 관절염 진행이 확인돼 치료와 회복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최지만은 현재 재활에 집중하고 있으며 경과에 따라 수술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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