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영상은 김장훈이 션과 대화를 나누며, 말하는 단어(진짜, 제가)나 행동(물마시기)에 따라 출연료 100만 원에서 금액이 차감되고 차감된 만큼이 기부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션은 "AI를 통해 형님이 인터뷰 때 가장 많이 쓰는 단어를 뽑아 규칙을 만들었다"고 설명했고, 김장훈은 "마이너스가 되면 그건 제가 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Advertisement
생활고 루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김장훈은 "방송을 했는데 PD가 친한 동생이다. '인간극장' 찍는다는 느낌으로 했다. 그 방송이 '그 연예인 지금 어찌 됐나'라면서 불쌍하게 하는 방송이었다. 전 그런 사람이 아닌데 거기다 좀 끼워 맞춘 게 있었다"고 해명했다.
Advertisement
션이 "어쨌든 월세가 밀리긴 한 거 아니냐. 그런데도 기부는 멈추지 않았다. 대출받아 기부한 적도 있다던데"라고 묻자, 김장훈은 "어쩔 수 없이. 우연히 인연처럼 그렇게 됐다"고 답하며 "중증 장애인들이 있는 집인데 쌀 기부 활동을 하는데 나보고 그걸 좀 해달라고 부탁을 해서 할 수 없이 갔다. 저쪽에서 나 들으라는 듯이 '이 어린 것이 죽어야 한다니. 수술 못 받으면 죽는다. 1억 들어가는데'라더라. 속으로는 '안 된다. 내가 모두를 구할 수는 없다. 지금 돈 없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얼마면 고치냐'고 묻게 됐다. 5천만 원이라고 해서 내가 하겠다고 했었다"라고 '은혜'라는 이름의 중증 장애 아동과의 사연을 전했다.
Advertisement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