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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는 이번 승리로 승점 48이 되며, 성남(승점 48)에 다득점에 앞서 6위에 올랐다. 성남은 13경기(7승6무)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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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이랜드 감독은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전방에 박경배 정재민 에울레르가 나섰고, 중원은 박창환 오스마르 백지웅이 호흡을 맞췄다. 포백은 김하준 곽윤호 김오규 채광훈이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구성윤이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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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서야 두 팀은 본격적으로 공격이 터지며 상대를 위협했다. 이랜드가 먼저 기회를 노렸다. 후반 4분 박스 안에서 튕겨 나온 공을 박창환이 마무리했으나,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슈팅을 양한빈이 선방했다. 후반 12분 에울레르가 박스 정면에서 시도한 중거리 슛도 골대 위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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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가 갈린 것은 후반 40분, 공방전 끝에 이랜드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리드를 잡았다. 박스 밖 우측에서 패스를 받은 변경준이 페널티박스 아크 부근으로 이동하며 시도한 왼발 중거리 슛이 그대로 성남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는 이랜드의 2대0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