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이서진이 이수지를 향해 "백태 자주 껴요?"라며 폭탄 질문을 던졌다.
3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부캐의 신'이자 예능 대세로 떠오른 이수지가 첫 'My 스타'로 등장했다.
이날 이서진은 "내가 수발 전문가다. 모르시냐. 밀착케어를 하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매니저 업무에 특화되어 있음을 고백했다.
김광규 역시 "웨티어, 영업, 택시기사까지 오늘을 위한 빌드업이다"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드디어 매니저 업무가 시작됐고, 이서진은 김광규를 만나자마자 "오늘 의상톤이 나랑 좀 비슷하다. 재수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서진은 김광규가 이를 뽑았다는 얘기에 "뭐 가진게 없냐. 머리카락도 없고 이도 없고"라고 지적해 웃음을 더했다.
오늘의 스타로 이수지가 언급되자 김광규는 "너무 웃겨서 난 원래 팬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이수지의 회사에 도착해 매니저와 만나 체크리스트를 받고 법인카드까지 받고 매니저 업무를 시작했다.
이서진은 체크리스트에서 '백태'와 관련한 걸 보고 "백태가 자주 껴요?"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이수지와 만났고, 이서진은 "옛날에 우리 만난 적 있지 않냐. '어서옵show'에 나오지 않았냐"라고 물었지만, 이수지는 "만난 적 없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이서진은 "옛날에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이 엄청 많이 출연 한 적이있다"라고 말했고, 이수지는 "맞다. 나는 만났던 오빠 얘기인 줄 알았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바로 이수지에게 백태와 관련한 사탕을 건냈고, 이수지는 화를 내며 "이건 광고할 때만 먹는 거다. 백태는 내가 알어서 관리하겠다. 자꾸 백태 얘기하면 사람들이 백태만 본다 얘기하지 마라"라고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수지는 두 사람에게 "그냥 가시면 안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더 했다.
샵으로 이동 중에 이수지는 "점심을 순댓국 어떠냐. 픽업해서 차에서 좀 먹자"라고 말했고, 이서진과 김광규는 "차에서 순댓국을 어떻게 먹냐"라고 깜짝 놀랐다.
이서진은 "차에서 순댓국을 어떻게 먹냐. 위험하지 않냐"라고 이야기 했다.
이수지는 메이크업을 받으며 이서진에게 "순댓국에 국물을 적게 달라고 해주시고, 살코기 많이 넣어달라고 해주세요"라고 디테일하게 메뉴를 주문했다.
이서진은 "차에서 순댓국을 어떻게 먹냐. 여기서 앉아 먹어도 불편한데"라고 제작진에게 이야기했고, 이수지는 "다 들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메이크업을 마친 이수지는 의상을 갈아 입으로 갔고, 이서진과 김광규는 이수지의 순댓국을 주문하며 자신들이 먹을 메뉴까지 추가 주문했다.
또 이서진은 청담동에서 순댓국을 주문 한게 아닌 성동구에 있는 순댓국집에 주문을 한 실수를 해 이수지를 당황케 만들었다.
드디어 제대로 순댓국을 주문하고 픽업을 해온 이서진에게 이수지는 "국물이 왜 이렇게 많냐. 국물을 좀 드셔주실 수 있냐"라고 부탁했다.
결국 이서진은 국물을 마시기 시작했고, 이 모습을 본 김광규는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촬영이 시작됐고, 이수지는 이서진에게 "등에 땀 좀 닦아 주세요"라고 부탁했고, "내가 하기엔 좀 이상하지 않냐"라고 당황했다.
이서진은 "내가 등에 손을 넣으라고? 그럼 좀 이상하지. 내가 어떻게 닦냐"라고 질색했다.
이어 이수지는 "겨땀 한 번 만 닦아 주세요. 부탁드릴게요"라고 놀리기 시작했고, 이서진은 "수지야 왜 그래. 김광규 어디갔냐"라고 당황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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