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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박진영, 유치원생 두 딸 캐리어에 태우고 떠났다..세상 자상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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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겸 음악프로듀서 박진영이 두 딸과 일본 여행을 떠났다.

4일 박진영은 "#한가위 #Okinawa 여러분 포근하게 재충전하시는 추석 연휴가 되길 빌어요^^"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진영은 일본 여행을 떠나는 길, 두 딸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양 손에 캐리어를 끌고, 그 위에 딸들을 앉혀 웃음을 자아냈다. 혹여 떨어질까, 캐리어 손잡이를 꼬옥 붙잡은 두 딸의 앙증맞은 손도 사랑스럽다. 자녀를 챙기는 박진영의 자상한 면모도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진영은 2013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최근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WSWF)'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