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직접 그린 박나래의 조부모님 초상화를 자랑했다.
전현무는 4일 "올해 한 일 중 제일 잘한 일. '나혼자산다' 해피추석"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현무가 직접 그린 박나래의 조부모님 초상화가 담겨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오직 동생 박나래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하는 전현무. 이어 "올해 한 일 중 제일 잘한 일"라면서 얼굴에는 피곤함이 아닌 환한 미소가 가득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월 전현무는 첫 개인전 '현무전: ALL OF MOO'를 열고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특히 첫 개인전에 대한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관심에 힘입어 전시 기간을 연장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나래는 전현무와 기안84의 도움을 받아 조부모님 집 안 정리에 나섰다.
이러한 가운데 이날 전현무는 직접 그린 박나래의 조부모님 초상화를 깜짝 선물해 모두에게 감동을 안겼다. 할아버지의 꿈과 할머니와의 추억, 그리고 박나래의 그리움까지 담긴 그의 그림에 박나래는 "오빠가 그린 것 중에 제일 잘 그렸다"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기안84도 "형 진짜 '무스키아' 같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동생들의 눈물에 전현무도 울컥해 말문이 막힌 모습을 보여 감동을 안겼다.
전현무는 "진짜 친동생 같았다. 오늘 좀 많이 짠했다. 여러 세월, 여러 풍파, 여러 추억 쌓아왔잖아"라며 박나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박나래는 "전현무 오빠는 큰오빠다. 우리를 잘 이해하고 상담해주는 오빠. 기안 오빠는 작은 오빠다. 툴툴거리면서 챙겨주는 사람."이라고 진심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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