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정석원이 캐릭터를 위해 무려 26kg을 감량한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4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근육질 몸매로 백지영 꼬신 정석원의 다이어트 식단 최초공개"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16시간 공복 상태라는 백지영, 정석원은 각각 낫또 샐러드와 다이어트 오트밀죽을 만들어 아침을 먹었다.
6시 이후에 잘 안 먹는다는 부부. 정석원은 "잠이 들기 전까지 살짝 배가 고프긴 하지만 참으면 좋은 것 같다"고 했고, 백지영도 "그 공복감을 즐긴다. 아침에 약간 배고픈 그 느낌이 좋다"고 했다.
잠시 후 완성된 건강 아침상. 백지영은 남편 표 오트밀죽에 "맛있다"며 감탄했다.
그때 정석원은 "작품 때문에 다이어트 할 때 김치도 안 먹었다. 두 달만에 15kg 뺐다"면서 "처음 다이어트 시작할 때 98kg 였다. 근데 감독님이 갑자기 살 빼달라고 해서 15kg이 아니라 촬영 때는 20kg 이상 빠졌다. 72kg까지 뺐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정석원은 "일반적으로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 나는 그 캐릭터에 맞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한거다"고 강조했다.
백지영은 "다이어트 한다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운동은 하기 싫고, 맛있는 건 먹고 싶은데 적당히 하면서 살을 빼려고 다이어트 약을 먹더라"고 했다.
이에 정석원은 "요즘 운동하는 친구들 보면 탄단지를 자연 식품에서 많이 얻으려고 한다. 보조식품은 말 그대로 보조 식품이다"면서 "식사를 못했을 경우 그걸 대체하려고 하는 보조식품. 가급적이면 내 주변 사람들은 권하지 않는다. 내가 필요성을 느끼고 재미는 찾는 게 중요하다"면서 다이어트 팁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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