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적재♥방송인 허송연의 결혼식에서 '부토니에'를 받았다.
전현무는 4일 자신의 SNS에 "부케 받았다!!!!!!!!!!!! 적재야 송연아 내 몫까지 잘 살아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전현무가 적재가 던진 부토니에를 단번에 받아내고, 양팔을 번쩍 들며 환호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적재와 허송연은 지난 3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허송연은 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의 친언니로도 잘 알려져 있다.
결혼식에서 부케, 부토니에를 받은 사람은 6개월 안에 결혼한다는 속설이 있는 만큼, 전현무가 '부토니에'를 받은 것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 '전현무계획2'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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