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인 배우 권상우에게 영상통화를 당부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일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무심하던 손태영이 한국 가는 권상우에게 영상통화하자고 한 이유는?(+미국 마트 장보기, 할로윈 준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태영과 권상우는 미국의 대형 마트에 전구를 사러 나섰다가 할로윈 장식품을 발견하고 즉석에서 쇼핑에 나섰다. 손태영은 "할로윈 때 매장에 온 건 처음이다"라며 신기해했고, 이어 "저희가 사지 말아야 할 것까지 샀다. 할로윈 때 잘 꾸며보겠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다음날 권상우는 급히 한국으로 돌아가야 했다. 이에 손태영은 "또 떠납니다"라며 아쉬움을 전했고, 권상우는 "되게 빨리 보내려는 것 같다"며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
손태영은 "비행기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하루만 더 있다 가지"라며 미련을 보이면서 "분명히 얘기했어. 토요일, 일요일 미팅 있다고. 영상통화 하자"고 영상통화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권상우는 "도착하자마자 미팅이 있다. 가자마자 꼭 할게"라며 약속했고, 이어 화면에는 '가자마자 인증 전화 했습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해, 권상우가 아내와의 약속을 지켰음을 알렸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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