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방송인 안현모가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안현모는 5일 개인 계정에 "모두 모처럼 깊은숨 들이마시며
감사의 숨 평온의 숨을 보충하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한가위 보내세요! #해피추석 #HappyChuseok"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노란빛 저고리에 짙은 초록색 치마, 빨간색 포인트의 옷고름이 더해진 한복 차림으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단정하게 머리를 틀어 올린 스타일과 수려한 옆선이 어우러져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한복 고유의 아름다운 곡선을 그대로 살린 그의 자태는 한국적인 미(美)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현모는 '스모킹 건'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