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눈 클로즈업 사진과 함께 쌍꺼풀 주름에 대한 유쾌한 고민을 털어놓아 시선을 모았다.
김다예는 5일 "쌍꺼풀도 주름인가.. 나이들 수록 선이 계속 늘어난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다예의 눈이 클로즈업 된 모습이 담겨있다. 선명한 쌍꺼풀 라인과 큰 눈이 시선을 모은다.
또한 "1줄로 태어나 9줄이 되었다. 할머니가 되면 100줄 되는 건가"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 끝,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김다예는 출산 후 90kg까지 쪘지만 최근 출산 7개월 만에 33kg 감량에 성공했다. 특히 식단 조절, 운동 없이 살을 뺐다고 전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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