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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현민은 3년 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새어머니와 봉안당으로 향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윤현민母도 "저도 자주 간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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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안당에 도착하자마자 능숙하게 제사상을 준비하던 윤현민은 아버지에게 인사드리는 내내 먹먹한 모습을 보여 母벤져스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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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윤현민과 새어머니는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떠올렸다. 윤현민은 일찍 야구를 그만둔 것에 대해 아버지가 많이 아쉬워하셨다며 "아버지가 제 꿈을 누구보다 더 응원하셨다. 너무 일찍 은퇴하긴 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윤현민은 아버지에게 미처 전하지 못했던 말을 전하다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그는 "이복동생 곧 결혼한다. 잘 살게 도와달라. 또 내가 하는 작품을 잘 보길 바란다"고 카드에 음성 메시지를 녹음하다 울음을 왈칵 흘렸다.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