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효리의 진행이 통했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이 첫 공개와 동시에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지난 3일 공개된 '저스트 메이크업' 1~3화는 한예슬·김태희의 전담 아티스트부터 수백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청담동 샵 원장 등 K-뷰티 최정상 60인이 참여한 초대형 서바이벌. 첫 미션부터 수준급 실력과 감정선이 살아 있는 무대가 연이어 펼쳐지며, 뷰티 팬뿐 아니라 서바이벌 예능 팬들까지 끌어모았다.
청담동 숍 원장 출신 참가자들은 세밀한 디테일로 눈길을 끌었다. '손테일'은 미세한 터치 하나까지 완벽하게 표현하며 극찬을 받았고, '뉴욕 마스터'는 글로벌 감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 '맥티스트', '글리터 마술사' 등은 각자의 세계관이 담긴 메이크업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분장과 드랙 분야 참가자들은 퍼포먼스를 곁들여 시각적 임팩트를 완성했다.
심사위원 정샘물, 서옥, 이사배, 이진수는 각자의 전문성과 시각으로 평가를 이끌었다. 정샘물은 "기술보다 감정이 먼저 느껴졌다"고 평하며 참가자의 진심을 짚어내 감동을 더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숨은 고수들이 많아 진짜 재밌다", "서바이벌이라 긴장감이 있다", "돈 주고 들어야 할 꿀팁이 넘친다" 등 호평이 이어졌다. 초대형 스케일, MC 이효리의 유려한 진행, 심사위원진의 공정한 평가 그리고 예술 작품급 무대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저스트 메이크업'은 첫 회부터 흥행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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