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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공개된 스페셜 방송에서는 하이라이트 영상과 함께 주연배우 이준호(강태풍 역)와 김민하(오미선 역)의 인터뷰가 담겼다. 지하철에서 우연히 마주하는 장면이 선공개되며 두 사람의 설레는 첫 만남이 포착돼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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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는 오미선에 대해 "투명하고 솔직하고 사랑스럽다. 책임감이 강하면서도 엉뚱한 면이 있다"며 "저와 싱크로율은 70% 정도다. 미선이를 보면 공감도 되고 딱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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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김민하는 "미술팀과 소품팀이 완벽하게 세팅해줘서 그 안에서 몰입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IMF 시절에 대한 기억을 묻자 이준호는 "그때 초등학생이었다. 금 모으기 운동에 모두가 참여하던 기억이 있다"며 "그 시절 부모님 세대의 마음을 담아 연기했다"고 말했다. 김민하는 "저는 세 살이라 놀이터에서 논 기억밖에 없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시기, 무역회사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직장인 강태풍의 생존기와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10월 11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