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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연하♥' 바다, 설거지 지옥서도 신난 '며느리'..."올해 제일 잘한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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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바다가 며느리 일상을 전했다.

바다는 6일 "행복하고 뽀독뽀독 빛나는 한가위 되세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도 며느리"라면서 바다의 추석 연휴 모습이 담겨있다.

설거지를 위해 고무장갑을 착용한 바다. 이때 설거지를 하며 국자를 닦던 중 갑자기 흥이 오른 바다는 국자를 마치 마이크처럼 붙잡은 채 열창하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안긴다. 이 과정에서 바다는 표정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은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어 바다는 "나도 며느리. 집은 언니집"이라면서 "추석 한가위 백년 만에 요정 설거지. 올해 제일 잘한 일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1살 연하의 파티시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