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450평 규모의 4층 집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서는 세계 무대를 누비는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절친 조혜련, 황광희를 초대해 추석에 어울리는 'K-엄마표' 한 상을 대접하며 집과 공연장이 결합된 450평 규모의 4층 집을 공개했다.
이날 임형주는 "거주하는 공간이자 한국 최초 팝페라 하우스다"면서 4층 대저택을 공개했다. 인왕산 아래 자리한 팝페라 하우스는 산과 학교, 사찰이 있는 기운이 좋은 명당이라고.
거대한 문을 열면 주차 공간이 완비되어 있었다. 이어 임형주는 "자랑 같아서 쑥스러운데 사무실이 있다"며 1층에 자리한 사무실을 공개, 팝페라 가수 임형주의 역사가 있는 방으로, 대동령이 수여한 상장, 국민훈장 동백장 등 28년 음악 인생의 영광스러운 순간들이 담겨있었다.
이어 팝페라 하우스의 메인 공간인 임형주 홀을 공개했다. 무대와 객석, 분장실 등 모두 갖춘 전용 공연장으로, 후배들을 위해 만든 공간이라고. 팝페라 선구자다운 통 큰 행보였다. 그때 임형주는 세 사람만을 위한 단독 콘서트를 열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집 안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3층으로 이동, 그곳은 바로 임형주의 주거 공간이었다.
깨끗한 현관을 통과하면 티끌 하나 없이 깔끔하고 세련된 거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임형주가 직접 설계한 새햐안 주방에서는 집주인의 깔끔한 성격이 보였다. 침실은 청결 그 자체였다. 다림질한 듯 반듯한 침구와 먼지 한 톨 없는 가구 등 거의 무균실 같은 침실에 박경림은 "모델하우스 같다"며 감탄했다.
옷 방 또한 깔끔 그 자체였다. 그때 임형주는 옷장 속 명품 C가 의상을 꺼낸 뒤 "칼 라거펠트 살아계실 때 제품이다. 지드래곤도 소장하고 있고 나도 있다"고 했다. 이를 착용해본 조혜련은 "내 옷 같다. 나 주냐"고 했지만, 임형주는 "가격이 좀 비싸다. 돈 더 벌어서 사주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4층에는 가족 생활 공간으로, 금빛 아우라를 뿜어내는 화려한 가구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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