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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임 이후 방송 첫 출연이라는 이 대통령은 "반갑다. 정말 오랜만이라 많이 어색하다"며 웃었다. 이어 "추석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풍성함이다. 진짜 풍성했으면 좋겠다. 우리 국민 여러분 즐거운 추석 되시면 좋겠다"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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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는 '프로그램 본 적 있냐'는 질문에 "본 적 있다. 셰프님들 팬이다. 다 너무 유명하신 분이고 너무 떨린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이 사람은 실제로 요리 프로그램을 많이 본다"며 인증, 김 여사는 "'냉부해'에 사심이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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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여사는 "엄마로서 집밥을 하는 사람이지 않나. '냉부해'를 보면 선생님들이 재료로 기발한 아이디어로 음식을 창조를 하더라. 그런 창작력에 깜짝 놀란다. 그때마다 한식이 발전 가능성이 무궁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냉부해'를 보는 이유이기도 하고, 여러분들을 찾아 뵙게된 이유이기도 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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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는 별명이 'K-푸드 전도사'라고. 그는 "뉴욕가서도 어린이들과 김밥 만드는 프로그램도 했었다"고 하자, 이 대통령은 "그때 냉동 김밥을 처음 봤다"고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제일 처음 먹어본 양식' 질문에 "대학 다닐 때 미팅하면 돈가스를 먹지 않나"고 하자, 김성주는 "1대1 소개팅이었냐"고 물어 김혜경 여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를 다독였고, 결국 안정환은 "주책바가지"라고 말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혜경 여사는 "명절에 가정에 분란을 일으키시면 안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