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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믿었던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은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을 통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짜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류승룡은 ACT 기업 입사 25년차 영업 1팀 부장 김낙수로 분한다. 땀 흘려 달려온 끝에 '서울 자가+대기업 부장'이라는 남부럽지 않은 타이틀을 얻었지만, 인생의 또 다른 시험대 앞에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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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컷에서는 현실 직장인의 냄새가 진하게 묻어난다. '휴먼다큐 인생극장'이라는 자막 아래 후배에게 '라떼 시절' 훈수를 두고, 상사에게 잔소리를 들은 뒤 처진 어깨로 귀가하는 김낙수의 모습은 우리 주변의 아버지, 그리고 평범한 직장인을 떠올리게 한다. 회사에선 성실한 부장으로, 집에서는 든든한 가장으로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그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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