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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은 KBS 27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뉴스9', '스펀지', '열린 음악회' 등을 거쳐 프리 선언 후 예능과 연극 무대를 넘나들고 있다. 최근에는 연극 '기억의 숲'에서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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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로 모두의 시선을 끈다. 김경란의 뒷모습을 보고 걸그룹으로 착각했다는 MC의 발언에 다른 출연자들까지 가세해 칭찬 세례가 쏟아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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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시절 비하인드도 풀린다. 그는 "강수정, 노현정 사이에 낀 시절이 있었다"라며 당시 방송국 내 에피소드를 전하고, 인생 프로그램으로 '스펀지'를 꼽는다. "개구리 재우기 실험은 지금 봐도 대단했다"라고 회상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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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16년 김경란은 선우용여와 TV조선 건강프로그램인 '내 몸 사용 설명서' 녹화 중 뇌경색 초기증세를 보여 제작진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당시 선우용여가 괜찮다고 했으나 평소보다 어눌한 말투와 녹화전 두통과 어지러움증을 전해 녹화를 중단하고 응급실로 이송됐다. 병원 진찰 결과 선우용여는 뇌경색 초기 진단을 받았다. 뇌경색이란 뇌혈관이 막히면서 주변의 뇌 조직이 녹아 괴사되는 질환.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팔과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걷지 못하거나 물건을 잡지 못하는 것, 또 대화를 할 때 발음이 어눌해지는 것 등이 있다. 또한 증상이 심한 경우엔 사망까지도 이르게 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