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금기된 이야기를 전하는 '괴담노트' 녹화장에 귀신들이 함께한다는 증언이 쏟아졌다.
오는 9일 0시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되는 '괴담노트'에서는 전통문화예술인 4인이 중저음의 목소리 소유자인 조충현을 귀신들이 좋아한다는 증언과 함께 스튜디오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으러 온 귀신들이 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린다.
여기에 이상민은 '중저음의 목소리'와 관련된 90년대 가수들 사이에서 유명했던 한 녹음실에서 '천상유애'를 녹음했던 일화를 전한다.
채리나의 파트 녹음을 완료하고 모니터링 하던 중 늘어지는 목소리에 이유를 알 수 없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고, 그길로 녹음을 중단하고 추후 작업을 이어갔다며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한다.
이어 "이 노래를 하지 말라는 얘기였나 보다", "이 노래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었다"라며 "아마 녹음실 귀신이 이 노래를 부르지 말라는 뜻을 전했던 것 같다"라며 씁쓸해하기도 한다.
이날 전통문화예술인들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이끈 위험한 저수지에 얽힌 슬픈 이야기, 귀신 중엔 살리러 오는 존재도 있다는 것을 증명해준 내담자의 이야기, 연이어 죽음을 맞이한 가족의 비밀 이야기를 전한다.
여기에 외모 콤플렉스가 심했던 한 사연자의 이야기도 전해지는데, '성형'과 관련한 관상 이야기로 스튜디오가 떠들썩해진다.
이상민은 "성형을 하면 관상도 바뀌는지" 묻고, 전통문화예술인은 "신기 많은 사람은 성형해서 성공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라며 "관상학적으로 수술로 잃기도, 얻기도 한다"라고 답한다.
한편, 조충현은 "콧구멍이 보이면 좁혀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라며 전통문화예술인에 성형 상담을 했다. 이어 전통문화예술인은 MC 중 관상학적으로 가장 좋은사람으로 '이상민'을 꼽는다. 그러면서 "재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관상"이라며 "53세부터 다 좋다", "코가 좋은 사람 치고 돈 없는 사람 없고, 가난뱅이 없다"라며 "코 값을 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현실과 비현실을 잇는 전통문화예술인 4인의 스토리텔링과 MC들의 상담까지 더해지며 현실감을 더한 '괴담노트' 6회는 10월 9일(목) 새벽 0시 KBS Joy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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