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이민정이 21시간 단식 후 달라진 몸의 변화를 전했다.
8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21시간 굶은 MJ의 첫 끼니'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20시간 단식에 도전한 이민정은 오후 1시에 드디어 첫 끼를 먹기로 했다.
이민정은 "21시간 이후 공복에서 다시 처음 먹는 음식이 중요하다더라"라며 건강식으로 그릭요거트를 챙겨 먹었다.
이어 이민정은 "그런데 진짜 몸이 가벼워진 것 같다. 진짜 염층 수치가 낮아진 것 같다. 기분 탓일까?"라고 단식 후 생긴 몸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차기작으로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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