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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항소마저 기각당했다.
아름은 아동학대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그는 판결에 불복해 즉각 항소했으나 재판부가 9월 16일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름은 2021년 11월 자녀들 앞에서 전 남편 김 모씨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와 자신의 남자친구 A씨에 대한 법원 판결문을 공개한 B씨를 인터넷 방송에서 비방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
아름은 김씨가 아동 학대와 가정 폭력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으나, 경찰과 검찰은 김씨의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후 아름은 아동학대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재판부는 "아름이 자녀와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는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있다.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비방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사실관계를 확인하려는 노력도 없이 '판결문이 조작됐다'는 등 비정상적 발언을 해 최소한 미필적 고의가 판단된다.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발언을 한 점과 불특정 다수가 보고 들을 수 있는 인터넷 방송 중 발언이 이뤄진 점 등을 보면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이 있었음을 인정할 수 있다"고 판결,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법원은 아름과 함께 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모친 C씨에 대해서도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아름은 2012년 7월 티아라에 합류했으나, 1년 여만에 팀에서 탈퇴했다. 그는 2019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 김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2024년 12월 이혼했다. 아름은 이혼 절차가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에서 A씨와의 열애 및 재혼, 임신 소식을 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후 아름은 A씨와의 관계 문제로 수차례 구설에 올랐다. 그는 1월 A씨와 함께 팬과 지인 등 최소 10명에게 4000만원 이상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재판부는 지난 8월 사기혐의로 기소된 아름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A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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