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첫 사과 먹방에 도전했다.
9일 KBS2측은 "사과 먹을 땐 사과 머리. 귀여운 하루의 도전하는 하루"라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동안 쌀 미음부터 당근, 바나나, 소고기 이유식까지 다양한 이유식에 도전했던 하루는 이번에는 첫 사과에 도전했다. 그러나 먹는 방법을 몰랐던 하루는 사과를 거부, 이에 심형탁은 '눌러서 먹는거다'며 설명했다. 그제야 먹는 방법을 터득한 하루는 사과 먹방과 함께 기쁨의 발 동동 모습으로 심형탁을 웃게 했다.
이어 심형탁은 하루의 기어가기 특훈을 위한 터널 놀이를 준비했다. "하루가 갑자기 서서 걸으면 좋지만, 기고, 안고, 걷고 차례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기는 연습해보려고 한다"는 심형탁. 하루는 잠시 멈칫하더니 바로 한 발 한 발 천천히 앞으로 향했고, 그때 아빠가 들고 있는 떡뻥을 보자 빠르게 앞으로 전진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심형탁은 "아빠가 아까 부를 때랑 속도가 완전히 다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터널을 건너 떡뻥 잡기에 성공한 하루는 도착과 동시에 떡뻥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심형탁은 하루와 함께 에몽이 생일 파티를 하는 모습도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9월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심형탁의 아들인 생후 223일차 하루의 첫 걸음마 연습과 첫 수영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심형탁은 나날이 성장하는 하루의 모습에 뭉클한 마음을 고백했다. 건식 접영을 시도한 하루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활짝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심쿵을 유발했다.
특히 자신이 이유식을 준비하는 사이 하루가 빵벅지 운동을 하는 모습을 VCR로 확인한 심형탁은 "'슈돌'을 잘했다고 생각하는 게 제가 지나칠 수 있는 하루의 성장 모습을 보여줘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슈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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