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윤은혜가 결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9일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에서는 '핸썸즈'의 고탄탄(고기+탄수화물+탄산) 부족 생활의 구원자로 윤은혜이 등장했다.
이날 윤은혜는 딱딱한 오도독뼈를 손질하는 섬세한 김동현의 모습에 "아내분이 좋아하시겠다"고 했다.
이에 이이경은 "이제 주변에서 결혼하라고 하지 않냐"고 물었고, 윤은혜는 "내가 3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며 결혼에 대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런데 눈이 더 높아지는 것 같다"면서 "성실한 사람이 좋다. 외모는 잘 안 보는 것 같다"며 이상형을 공개했다.
그러자 이이경은 "동현이 형 정도?"라고 물었고, 윤은혜는 김동현을 힐끔 본 뒤 "진짜 외모를 안 본다"고 했다. 이에 이이경은 "그 말을 왜 동현이 형 보면서 하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때 윤은혜는 "나는 승호 같은 분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동현은 "그냥 처음부터 결정돼 있었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윤은혜는 "나는 요리 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내가 요리한 걸 잘 먹어주는 사람이 좋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주 '레디 액션' 게임 도중 신승호가 윤은혜를 향해 박력 넘치는 고백 연기를 보여주며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연상연하 케미스트리에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던 바.
이에 차태현은 "11살 차이 나는 누나 어떠냐"며 오작교를 자처해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그러자 신승호는 기다렸다는 듯이 "나는 최소 11살부터 시작한다. 전 여자친구가 내년에 환갑이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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