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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은 지난달 9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의 또 다른 스승인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경질하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에서 사령탑직에서 하차한 지 3개월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했다. 그는 토트넘에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선물했지만 EPL 17위가 빌미가 돼 끝내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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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발걸음부터 꼬일대로 꼬였다. EPL에서도 유로파리그에서도 부진이 이어졌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성적표는 2무5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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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키스 구단주는 그리스 출신 부호다. 그가 손을 잡은 인물은 그리스 태생 호주인인 포스테코글루 감독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부인하지만 둘은 수년째 막역한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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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키스는 구단주는 노팅엄 사령탑으로 마르코 실바 풀럼 감독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그는 노팅엄 외에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 포르투갈 히우 아베 등도 소유하고 있다. 실바 감독과는 올림피아코스에서 함께 호흡한 바 있다.
유럽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현재로선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노팅엄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고, 상황을 바꿀 시간이 더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최근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노팅엄이 다른 감독과 논의 중이거나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해임을 말한 것은 알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A매치 기간 후 어떻게든 반전을 해야 한다. 그러나 다음 상대가 첼시라 상황은 쉽지 않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