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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지혜는 "46세쯤 되어보니 노화가 뚜렷해져서 꽤나 오랜시간 고민 끝에 시술을 결정했습니다. 우리 나이 또래분들의 많은 관심사인 리프팅. 몰래 시술하지 않고 과감히 오픈하기로 했습니다"라며 "너무 적나라해서 부끄럽지만 솔직함으로 예쁘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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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가 지금 앞에 조명을 뒀는데 한 번 꺼보겠다. 조명을 끄면 정확하게 얼굴이 나온다"며 선명한 팔자주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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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만약 (성형을) 하게 되면 실리프팅이랑 필러를 채우는 거냐" 물었고 의사는 "그게 맞다"라고 끄덕였다.
이지혜는 "안면 거상까지는 안가고, 최대한 이 정도는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다"라며 시술 날짜를 조율했다.
상담을 모두 마친 후 이지혜는 "저는 사실 걱정됐던 게, '실리프팅으로 얼굴 이거 안됩니다' 이럴까봐. 근데 그래도 뭐 방법은 있다 하니까"라며 "막 드라마틱한 건 아니지만 이런 팔자주름이나 볼을 올라갈 수 있게 필러를 맞기로 했다. 실리프팅의 실은 20개 정도 들어간다더라"라고 살짝 긴장한 얼굴을 보였다.
집에 온 이지혜는 남편에게 "나 뭐 한다"라 밝혔고, 문재완은 실리프팅을 하는 거 아니냐며 바로 알아챘다. "예뻐진다"는 말에 문재완은 "그럼 나도 해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실리프팅 시술을 하는 날, 이지혜는 "가서 일단은 잘해보겠다. 어제밤부터 8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라더라. 수면마취하는데 아픈거 같다"며 긴장과 걱정을 드러냈다.
얼굴을 깨끗이 닦아낸 이지혜는 "사실 우리가 이런 시술 가지고 겁 먹겠냐"라며 자기 최면으로 긴장감을 달랬다.
시술이 끝나고 이지혜는 "저녁 되니까 사람 얼굴이 된 거 같다. 우리 아이들은 많이 안놀라는 거 보니까 변화가 없었나?"라며 아이들에게 찾아가 엄마 얼굴이 달라졌는지 물었다.
붓기가 많이 가라앉은 이지혜에 첫째 태리는 "아까 엄마 아플 거 같았어"라며 위로의 댄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엘리는 '엄마 어떠냐'는 말에 "예뻐졌어"라고 답했다.
다음날 아침, 문재완은 "안웃으려고 했는데 귀여운 다람쥐 같다. 엄청 부었다. 도토리를 입에 물고 있는 거 같다. 조면으로 보니까 잘 보인다. 완전 예쁘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2일차는 얼굴에 열감이 생겼다고. 이지혜는 "입 안이 밥 먹을 때 불편함이 있다. 크게 못 벌린다. 그래도 어쨌든 올라간 게 보이긴 한다"라며 다음 컴플렉스인 '얇은 입술'을 커버하기 위해 입술 문신까지 하겠다고 밝혔다.
실리프팅 8일차, 이지혜는 "아직 잔붓기가 있긴 한데 아주 만족을 한다. 메이크업 변신하면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드리겠다"라 했다.
위고비로 13kg를 뺐다는 매니저는 확실히 달라진 이지혜를 보며 "다르긴 하다. 예뻐졌다"라고 증언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