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최승경이 갑질을 당했다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최승경은 지난 9일 개인 계정에 "골프장에서 겪을 수 있는 그 어떤 경우보다 더한 갑질... 상상초월... 항의했더니 고소하라는... 아주 신중히 생각해 보는 중. 행동으로 옮기면 끝장 보겠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구체적인 상황이나 장소에 대한 설명은 없었지만, 상당한 불합리함과 불편함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고소를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표현에서 대응 의지가 느껴지며, 이로 인해 배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편, 최승경은 2007년 배우 임채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