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최우식이 '우주메리미'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귀띔했다.
최우식은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제작발표회에서 "김우주는 제가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 중 가장 부유하다"라고 했다.
이날 첫 방송되는 '우주메리미'(극본 이하나, 연출 송현욱 황인혁)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를 그린 작품으로, 최우식과 정소민이 첫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최우식은 2021년 방송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최웅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우주메리미'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제과점 명순당의 4세 김우주로 변신했다. 그는 "두 캐릭터에 제 모습이 들어가 있는데, 웅이하고 많이 비슷한 것 같다. 근데 우주와도 비슷해서 이번 역할도 연기할 때 재밌었다.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 중 가장 부유하다. 항상 쫓기고 도망 다니다, 이번에 좋은 차 타고 예쁜 곳에서 잠도 많이 잔다"고 흡족해했다.
한편 '우주메리미'는 10일 오후 9시 5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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