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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는 최종회 시청률 17.1%를 기록했고, 올해 방영된 전 채널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TV-OTT 종합 출연자 화제성 부문 5주 연속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 2주 연속 1위(넷플릭스 공식 순위 집계 사이트 투둠 기준)를 기록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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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은 특히 '폭군의 셰프'에 극적으로 합류하게 된 케이스. 앞서 캐스팅이 내정됐던 박성훈이 하차하면서 급히 합류하게 된 것. 이채민은 "어떤 작품에 캐스팅이 되든 기쁜 마음은 크지만, 이 작품은 유독 저에게 있어서 큰 작품이기도 했고, 부담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 같기도 하다. 그만큼 짧은 기간 내에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보려고 노력했다. 그런 노력이나 마음을 많은 분들꼐서 알아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게도 그런 부분이 소중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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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채민은 "한 달이라는 시간이 저에게 주어져서 그 시간 내에 최선을 다하려 노력했다. 일주일에 몇 번씩 승마도 다니고 서예 학원도 다니면서 최대한 많은 것들을 빠른 시간 안에 습득하려고 노력했고, 그렇게 기초를 다지고 촬영장에 갔는데 현장에서도 슛 들어가기 전에 반복적으로 연습을 했다. 실제로는 말도 그렇게 잘 타고 달릴 수는 없었지만, 촬영 막바지에는 잘 달리게 되면서 '아 왜 마지막에 잘 타지'하며 아쉬움을 느끼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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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은 또 "저희는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직업이다 보니까 '진짜 이헌 그 자체다', '이헌 같다'는 말을 들을 때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며 "길을 가다가 저를 알아보는 분들이 생겨서 신기하고, 주변에서는 저보고 장난식으로 '연희군'이라고 하는데, 아직 이름까지는 잃지 않았기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한다"고 했다.
공개열애 중임에도 불구하고 '열연'을 했기에 '폭군의 셰프'를 통해 인생까지 바뀐 이채민이다. '폭군의 셰프'의 성공으로 인해 다양한 영화, 드라마를 제안받고 인생까지 바뀌었다는 그다. 현재는 변우석을 제치고 라이징 스타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최근에는 변우석, 추영우 다음은 이채민이 라이징스타가 될 것이라는 예측도 이어지고 있다. 이채민은 "영광이고 부담이 크다.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책임감도 든다. 함께 언급이 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채민은 "제 삶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보셨다는 연락을 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기에 '인생이 바뀌었다'는 생각도 든다"면서 "다음에는 이헌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야 하는 것이 저의 숙명인 것 같다. 항상 시청자 분들의 눈을 즐겁게 해야 하는 것이 저의 목표다.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보실 만한 작품이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할 것 같고, 작품이 결정되면 어떤 모습으로 즐겁게 만들어드릴 수 있을지 고민을 해야 될 것 같다"며 웃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