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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벨레는 9월, 2024~2025시즌 컵 대회 포함 53경기에서 35골 16도움을 올리는 '월클' 활약으로 파리생제르맹(PSG)의 쿼드러플(4관왕)을 이끌었다. 이런 퍼포먼스를 토대로 라민 야말(18·바르셀로나)을 제치고 생애 첫 발롱도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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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 모두 뎀벨레가 훌륭한 선수란 걸 알았지만, 솔직히 발롱도르를 수상했을 때는 말을 잇지 못했다"며 "그 순간 두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라고 고백했다. 뎀벨레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성장해 천문학적인 이적료로 바르셀로나에 입단해 수년간 숱한 비판을 받은 사실을 알고 있는 발롱도르가 뎀벨레에게 어떤 의미인지도 알 터다. 뎀벨레도 시상식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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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친구는 훗날 프랑스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우파메카노는 프랑스 대표로 A매치 32경기(2골), 뎀벨레는 57경기(7골)를 뛰었다. 2020~2021시즌 유럽네이션스리그 우승, 2022년 카타르월드컵 준우승을 합작했다. 우파메카노보다 먼저 '잠재력'을 폭발한 뎀벨레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우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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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메카노는 이번 인터뷰에서 전직 수비수 출신인 콩파니 감독의 존재가 기량 발전에 도움을 줬느냐는 물음에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그의 플레이를 지켜봤다. 그는 벨기에와 맨시티의 레전드다. 공격적인 수비수이자 피치 위 리더였다. 나에겐 좋은 롤 모델이었다"며 "많은 걸 도와준다. 비디오 세션 중 나에게 포지셔닝 등을 알려준다"라고 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