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섹시한 뒤태를 뽐냈다.
11일 지드래곤의 부계정으로 알려진 SNS에는 그의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푸른색 머리를 한 채 상의를 탈의하고 외출을 준비 중인 모습. 넓은 어깨와 탄탄한 등 근육에서 강렬한 남성미가 느껴진다.
이어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호텔처럼 꾸며진 전용기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샴페인을 즐기거나 침대에 누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포착됐다. 그의 럭셔리한 일상이 다시 한 번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드래곤은 한국을 시작으로 도쿄,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멜버른,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거쳐, 뉴어크,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주요 도시와 프랑스 파리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보급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오는 10월 20일과 21일 오사카, 11월 타이베이와 하노이, 12월 서울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bermensch]'를 계속해서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