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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지혁은 편의점에서 은오와 함께 있는 남자가 상철이라는 사실은 알아채지 못한 채 은오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오해를 하고 돌아섰다. 동시에 상철은 자신의 생일을 챙겨주는 것도 모자라 자신의 복잡한 속내까지 알아주는 은오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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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과 김다정(김희정) 사이에도 갈등이 이어졌다. 다정은 상철이 자격증 학원 수업 시간을 속이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한 데 이어 필기시험 합격 사실조차 숨겼다는 점에 배신감을 느꼈고, 상철은 그제야 다정에게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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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지강오(양혁)는 엄마 정순희(김정영)의 가게를 찾았다. 은오는 가게 앞에 서 있는 강오를 보고 그를 붙잡으려 했지만 순희는 오히려 은오를 제지하며 강오를 내몰았다. 이를 보고 상처받은 강오는 결국 찜질방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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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지혁과 은오는 카페를 개조해 사무실로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였다. 지혁은 은오의 공간을 확보해주고 싶은 마음에 단호한 태도를 보였고, 은오는 이를 이해하지 못해 긴장감이 고조됐다. 언쟁 도중 지혁은 "내가 너 좋아하나 보지"라며 자신도 모르게 감정을 고백해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