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장나라가 인생 첫 고정 예능 도전에 나선다.
3년 만에 돌아온 CJ ENM의 대표 히트 예능 IP인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은 내 집을 가지고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우리나라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계절을 보낸 '바퀴 달린 집'이 바다 건너 세계로 떠나는 새로운 모험기를 다룬다. 터줏대감 성동일-김희원에 이어 배우 장나라가 최초의 여자 집주인으로 합류해 '바달집'의 신선한 변화를 예고한다.
오늘 방송되는 1회에서는 삼 남매를 결성한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가 '바달집'과 함께 처음으로 바다를 건너는 설렘 가득한 여정을 시작한다. 여기에 김희원의 절친 배우 엄태구와 신은수가 첫 게스트로 합류해, 첫 세계 앞마당을 풍성하게 채운다.
이 가운데 장나라가 새 집주인이 된 소감을 전한다. 장나라는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혼돈의 카오스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저한테 '바달집'은 톰소여의 모험급"이라고 털어놓아 인간미를 폭발시킨다. 남편의 반응도 공개하는데 "신랑은 저랑 '바달집'이 잘 맞을 것 같다면서 출세했다고 하더라. 섭외 이야기를 듣자마자 전화했는데 저녁에 잇몸 만개해서 퇴근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장나라는 '바달집'을 위해 트레일러 면허를 취득한 비하인드도 전한다. "핸들을 온몸으로 돌려야 하는데, 제가 짧아서 발이 페달 끝까지 안 닿는다"라고 고충을 털어놓던 장나라는 "남편이 '면허 따면 진짜 멋있을 것 같다'라고 해서 열심히 했다. 그런데 다음날 떨어졌다. 너무 화가 나서 마라탕 먹고 심기일전해서 다시 붙었다"라고 고백해 성동일을 폭소케 한다. 급기야 성동일과 김희원은 "뭐든지 화나게 하면 다하니까 앞으로 계속 건드려야겠다"라며 장나라 몰이를 시작한다. 이에 '톰소여' 장나라와 장난기 많은 성동일-김희원이 빚어낼 케미에 기대감이 모인다.
첫 번째 집들이 손님인 엄태구와 신은수도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더한다. 평소 과묵하기로 유명한 엄태구가 신은수와 쉴 새 없는 티키타카를 펼치자, 김희원이 "태구, 유튜브 하더니 말 늘었니?"라며 놀라워하는 것. 이에 수다쟁이로 변한 '극강 내향인' 엄태구의 일탈에도 궁금증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 팔도강산 사계절 유랑을 마치고 처음으로 세계 앞마당에 진출한 '바달집'이 이국적인 정취와 풍경을 시청자들의 안방에 풍성하게 전한다고. 또한 현지 식자재를 맛깔스럽게 요리할 '성셰프' 성동일의 필살기도 공개될 전망. 이에 새로운 앞마당, 새로운 식구, 새로운 집과 함께 돌아온 '바달집'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은 오늘(12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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