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래퍼 빈지노의 아내이자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아들 루빈 군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하며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미초바는 자신의 계정에 한 편의 영상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1년 전 오늘, 너는 우리 삶에 찾아왔고, 정말로 모든 게 달라졌어. 예전보다 더 많이 웃고, 더 크게 웃고, 더 깊이 울고, 더 많이 걱정하게 되었지"라며 아들 루빈 군의 존재가 바꿔놓은 삶을 따뜻하게 표현했다.
이어 "이제는 나와 성빈이뿐만 아니라 우리 세상의 중심에는 언제나 네가 있어. 우리의 기쁨, 우리의 마음, 사랑스러운 루빈아 첫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우리는 너를 너무너무 사랑해"라고 아들을 향한 깊은 사랑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빈지노·미초바 부부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한옥에서 가족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서로를 향한 따뜻한 시선을 주고받으며, 훈훈한 가족의 정을 전했다.
또한 미초바는 친인척과 지인들이 참석한 돌잔치 현장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특히 아들 루빈 군은 돌잡이에서 '마이크'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아빠 빈지노를 잇는 음악적 재능을 예고하는 듯한 순간이었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2022년 독일 출신의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결혼, 지난해 11월 아들 루빈 군을 품에 안았다.
당시 빈지노는 "4시간 반만의 분노의 질주급 자연분만으로 임루빈이 우리 가족의 아들로서 세상에 도착했다"며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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