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가수 겸 손담비가 여리여리한 몸매를 드러냈다.
손담비는 12일 "Happy sunday"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발레복을 입고 반려견을 안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임신 당시 찐 살을 완벽하게 뺀 손담비의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손담비는 출산 후 3개월 만에 67kg에서 48kg 몸무게로 돌아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세 연상의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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