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민효린의 오랜만의 근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민효린 부부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두 사람이 지난 10일 열린 포토그래퍼 목정욱의 결혼식에 참석했을 때 당시로, 신랑과 함께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태양·민효린 부부는 블랙 컬러로 맞춘 하객룩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특히 결혼과 출산 이후 오랜 공백기를 이어온 민효린이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분위기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 팬들의 반가움을 사는 중이다. 또 활동기 때보다 비교적 통통하게 오른 볼살도 눈길을 끈다.
민효린은 2018년 빅뱅 태양과 결혼해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19년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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