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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셰프 안드레 러시, 40년 어업 인생 선장도 놀랐다…그물 찢은 사연(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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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백악관 셰프 안드레 러시가 역대급 어복을 증명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69회에서는 백악관 셰프로 유명한 안드레 러시가 무인도 셰프로 변신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붐, 양세형, 박지현, 모델 박제니가 안드레 러시와 함께 무인도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송가인, 김민경이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붐과 일꾼들은 백악관 셰프 안드레 러시와 함께 조업에 나선다. 안드레 러시가 "나는 어복이 있다"고 자신 있게 나선 가운데, 이들이 끌어 올린 그물에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초대형 해산물이 잡혀 감탄을 자아낸다.

그중에는 40년 경력 베테랑 선장님마저 "이런 건 처음 본다"며 놀라워한 광경도 있다는 전언. 선장님 인생 처음으로 보는 대어 등장에 그물까지 찢으며 "백악관 셰프의 파워를 인정한다"고 말한다. 이를 본 '안CEO' 안정환도 "안드레 러시 어복 장난 아니다"라고 인정한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처럼 안드레 러시의 어복이 폭발한 상황에서, '안CEO' 안정환도 본 적 없는 역대급 귀한 생선이 등장해 선상을 축제 분위기로 물들인다. 이때 등장한 생선은 선장님도 "몇 년 만에 처음 봤다"고 말할뿐더러, 진도의 딸 송가인도 "내 인생 처음 보는 생선"이라고 말한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과연 '샛별이' 안드레 러시를 찾아온 생선의 정체는 무엇일까. 어복이 폭발한 이들의 조업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1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