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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2024년 11월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수상자인 황정민, 김고은, 정해인, 이상희, 노상현, 박주현이 참석해 역대 수상자의 발자취를 잇는 기록을 남긴다. 핸드프린팅은 청룡영화상의 전통적인 사전 행사로 지난해 청룡영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영화인들의 발자취를 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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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은 '파묘'에서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 역으로 강렬한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이며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제33회 청룡영화상에서 '은교'로 신인여우상을 받은 이후 12년 만의 수상으로, 더 깊어진 연기력과 성숙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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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의 노상현과 '드라이브'의 박주현은 각각 제45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과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알렸다. 노상현은 성소수자 연기에 도전하며 캐릭터의 감정의 결을 세밀하게 포착해 진정성을 전했고, 박주현은 첫 장편 주연작에서 캐릭터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 차세대 배우로서 가능성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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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며, KBS2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