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와 LPG 출신 김서연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로부부'에는 "우리가 난임이라고? + 그리고 3일뒤... | 임신준비 산전검사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두 사람이 임신 준비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은 모습과 함께, 며칠 뒤 예상치 못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부부는 산전 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김서연은 "보통은 결혼 전에 검사를 많이 하는데, 우리는 이제야 한다. 나이가 어린 편이 아니니까 좀 떨린다"며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검사를 마치고 나온 부부는 다소 침울한 표정을 지었다.
김서연은 "오늘 조금 안 좋게 나왔다. 둘 다 좀 침울해졌다"며 "저는 4~5일 뒤에 다시 와서 난소 나이 검사 결과 등 듣기로 했다. 난소 나이는 바로 안 나온다"고 설명했다.
로빈은 "선생님이 괜찮다고 하셨다"고 위로했지만, 김서연은 "나이가 어릴수록 확률이 높다고 하시면서 '수술도 고려해 보라'고 하셔서 충격이었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로빈은 "서연이는 건강하게 나왔고, 내 쪽이 문제였다"며 자신을 자책했고, 김서연은 "운동을 오래 열심히 한 남성들이 정자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 오빠는 늘 '나는 무조건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서연은 "당황스럽다. 우리가 결혼한 지 4개월밖에 안 됐으니까 '자연임신을 시도해 봐라'라고 하실 줄 알았는데, '어릴 때 수술하세요'라고 하셔서 당황스럽다"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며칠 뒤, 부부는 예상치 못한 기적 같은 소식을 전했다. 김서연은 "일주일 전 난임 검사를 받고 시험관 시술을 권유받았을 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생리 예정일에 테스트기를 해보니 아주 희미한 두 줄이 나왔다"며 "매일 다시 테스트했는데 선이 또렷하게 보여 병원을 갔고, 임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는 "정자 문제 이야기를 들은 지 불과 3일 만에 임신이 된 것"이라며 "난임 전문의도 '어떻게 이런 경사가 있냐'며 축하해주셨다. 10월 10일에 아기집 보러 병원에 다시 간다"고 덧붙였다.
로빈은 "정말 기쁜 일이지만, 아직은 조심스럽고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고, 김서연은 "정말 일주일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난임 판정으로 '어떡하지?'했는데, 지금은 약간 입덧처럼 냄새가 힘들어지는 단계까지 왔다. 너무 신기한 일주일이었다"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아기의 태명을 '하늘'이라고 알리며, 새로운 생명의 시작을 기쁨으로 맞이했다.
한편, 1990년생인 로빈과 1991년생인 김서연은 지난 5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예식장에서 화촉을 밝혔다. 사회는 JTBC '비정상회담'으로 인연을 맺은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이 맡았다.
-
아옳이, 이혼 후 66억 자택서 맞이한 '300만 원' 폭탄에 결국 '전원 차단' -
김지연, '정철원과 파경' 두 달만에 선물 받은 부케 액자 "오히려 좋아 즐겨" -
'43세' 황보라, 시험관 주사맞다 얼굴 퉁퉁·멍 투성이..결국 응급실行 '충격' -
"역시 제니 클래스"…'가슴 뻥+한뼘 핫팬츠' 홍콩 밤 적신 '역대급 노출' -
전소민, 슈주 은혁에 대놓고 '불쾌감' 표출..."방송국서 날 '젖소'라 불러" -
李대통령,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에 입 열었다…"대한민국 홍보에 결정적"[SC이슈] -
'55kg' 박지윤, 시스루 수영복 자태 '깜짝'..늘씬 몸매에 감탄 -
'이병헌♥' 이민정, 아들 농구선수설 직접 해명.."그건 아니다" 선 그었다
- 1.[속보]'강등위기' 토트넘, 칼 빼들었다! 투도르 감독과 합의 하에 결별...후임은 또 다시 임시감독, '슈퍼코치' 휘터 '유력'
- 2.작년 김하성과 ML에서 뛰었는데 올해 키움 온 28세 투수 "하성에게 한국 물어볼걸..."[잠실 인터뷰]
- 3."김혜성 빅리그 복귀는 이제 불가능" LAD 매체, 트레이드 요구해도 이상하지 않다
- 4.152㎞→149㎞→147㎞→146㎞, "3선발 두산전 출격" KIA전 최종리허설 오러클린, 다 좋은 데 딱 하나 과제 남겼다
- 5.'전북전 김영빈 핸드볼' 결국 오심이었다...'피해자' 대전은 부글부글 "잃어버린 승점은 누가 보상해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