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스토브리그'로 야구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쓴 SBS가 또 한 번 야구 드라마로 돌아온다.
15일 SBS 측은 '풀카운트(가제)' 공동제작 및 편성을 두고 논의를 진행중이다.
'풀카운트(가제)'는 남자 프로야구 세계를 배경으로 코치들의 치열한 경쟁을 그린 작품으로 전해졌다. 배우 김래원과 정성일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며 본격적인 스포츠 서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야구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SBS는 2019년 방송된 '스토브리그'로 스포츠 드라마의 흥행 공식을 다시 쓴 바있다. 당시 남궁민, 박은빈 주연의 '스토브리그'는 그라운드 뒤에서 치열한 전쟁을 치르는 프런트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최종회 시청률 19.1%를 기록했다. 현실감 있는 전개와 완성도 높은 연출로 레전드 스포츠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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