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최우식과 정소민이 회식 자리에서 몰래 아이컨택을 주고받으며 짜릿한 '비밀 설렘'을 터뜨렸다.
'우주메리미(연출 송현욱·황인혁, 극본 이하나, 제작 스튜디오S·삼화네트웍스)'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90일간 위장 신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화 시청률 최고 9.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드라마 대전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또한 디즈니+ TV쇼 월드와이드 2위에 오르며 글로벌 화제성까지 입증했다.
극 중 김우주(최우식)와 유메리(정소민)는 비즈니스 파트너에서 '가짜 부부'로 얽히며 본격적인 위장 신혼생활에 돌입했다. 공개된 스틸 속 회식 자리에서 두 사람은 동료들 몰래 눈빛으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설렘을 자아낸다. 특히 우주는 먹던 쌈까지 멈추고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는 듯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높인다.
회식이 끝난 뒤에는 술에 취한 메리를 사이에 둔 '쟁탈전'이 펼쳐진다. 메리를 지키려는 우주의 흔들리는 동공 연기와 만취한 메리의 귀여운 반응이 폭소를 유발한다. 제작진은 "비밀을 공유한 최우식과 정소민이 신혼부부 위장을 위해 펼치는 티키타카 케미가 3화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SBS '우주메리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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