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주앙 팔리냐 완전 영입에 나선다.
바이에른 뮌헨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바바리안풋볼웍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팔리냐 옵션을 발동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여름을 위한 조치가 이미 진행 중인 것 같다'고 보도했다.
팔리냐는 2025~2026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떠나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다. 그의 이적료는 최대 600만 유로로 추정된다. 토트넘이 완전히 영입할 경우 2500만 유로를 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투갈 출신의 미드필더 팔리냐는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 풀럼(잉글랜드)을 거쳐 지난해 바이에른 뮌헨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4750만 파운드에 달했다. 하지만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다. 결단을 내렸다.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중원 보강을 원하는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다.
팔리냐는 올 시즌 토트넘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에 모두 나서 2골을 넣었다. 앞서 독일 언론 빌트는 '팔리냐가 바이에른 뮌헨 복귀를 원하지 않는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토트넘 경영진은 팔리냐의 플레이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완전영입 조항을 바로 겨울에 활성화시켜 영입할 전망'이라고 했다.
팔리냐의 토트넘 완전 이적이 현실화 돼 가는 모습이다. 바바리안풋볼웍스는 '팔리냐가 토트넘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완전 옵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는 것 같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팔리냐의 활약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팔리냐도 가능하다면 토트넘에 남고 싶어한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보다 토트넘에서 훨씬 더 잘 어울린다'고 했다.
토트넘은 19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애스턴 빌라와 EPL 홈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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