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했다.
16일 '뜬뜬' 채널에는 '251016 mini핑계고 : 유재석, 조세호, 장우영, 화사 @뜬뜬편집실'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우영은 짧은 단발로 변신한 화사에게 "헤어가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화사는 "단발 머리는 몇년 만인 거 같다. 뭔가 답답했다. 긴 머리를 너무 오래 하기도 했고, 다 잘라내고 싶었다"며 "원래는 우영 선배님처럼 자르고 싶었다. 근데 헤어 언니가 절대 안 된다고 (스타일링하기) 힘들다면서 극구 말렸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장우영은 "남자 머리는 진짜 헤어스타일링에 다 달려있다"고 말했고, 화사는 유재석을 향해 "선배님은 항상 깻잎 머리만 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화사가 데미지를 주려는 건 아닌데 잔잔하게 온다. 쨉쨉 날리다가 한방에 간다"며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사는 "재석 헤어가 있다. 근데 살짝 포마드 헤어 같은 것도 해보셨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예전에 안경도 그런 이야기가 있었다. 안경도 '왜 그것만 쓰냐'고 그래서 내가 직접 다섯 가지 정도 써서 보여줬더니 사람들이 '왜 그런지 알겠다'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유재석과 조세호는 서로의 안경을 바꿔 써보기로 했다. 유재석은 조세호의 안경을 뜻밖에도 멋지게 소화해냈고, 이를 본 화사와 장우영은 "너무 잘생겼다", "되게 달라진다"며 감탄했다.
반면 조세호가 유재석의 안경을 쓰자 폭소가 터졌고, 화사는 "감성이 중고등학교 때 싸이월드에 올라오는 감성이 있다. 고등학교 때 이미지 컷 찍는 느낌"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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