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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딸 호앙 응옥 꾸옌(20)이 최근 직접 올린 것으로, 아버지가 허리까지 잠긴 흙탕물 속에서 짐이 실린 대나무 뗏목을 끌고 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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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은 통신과 전기가 끊겼고, 완전히 고립돼 구조 요청도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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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3분의 2가 물에 잠길 정도였지만 아버지는 앞에서 뗏목을 조심스레 끌고 나아갔다. 홍수 지역을 벗어난 뒤에는 차로 이동, 마침내 시간에 맞춰 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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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공개된 후 온라인에는 "감동"이라며 수많은 댓글들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이런 사랑을 받는 딸은 정말 행운이다", "아버지의 희생을 기억하며 공부에 최선을 다하길", "삶이 힘들 때마다 이 영상을 다시 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