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임라라가 제왕절개 수술 후 상황을 전했다.
16일 임라라는 "수혈하고 이제 살아났어요.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제왕절개 진짜 후불제 제대로"라며 병실 안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임라라는 누운 채로 수혈을 받는 모습. 특히 힘 없이 축 늘어진 팔, 텅 빈 눈빛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 임라라는 힘겹게 걸으며 "다들 어떻게 잘 걸으시는 건지 너무 아픈데. 양말 신어야 되는데 아직 소양증이 심해서 못 신고 있어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임라라는 당초 16일 출산할 예정이었지만 전신에 퍼진 임신성 소양증 탓 출산일을 앞당겼다.
한편 임라라는 2023년 손민수와 결혼했다. 임라라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지난 14일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임라라는 출산 후 "출혈이 많았어서 회복을 좀 더 해야할 것 같다. 처음 겪는 고통이라 무서웠는데 DM(다이렉트 메시지)이랑 댓글로 주신 응원이 정말 많은 힘이 되더라. 빨리 회복하고 또 인사드리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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