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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딸 오나미와 왕도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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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모태 솔로'라는 유행어를 만든 오나미는 사실 모태 솔로가 아니었다는 반전 고백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남편과의 운명적인 만남과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 사공주의 부러움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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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에서 활동 중인 국민 시인 나태주를 만난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로 유명한 시 '풀꽃'의 저자 나태주는 교사에서 시인으로 등단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한편, 나태주 시인에게 시 수업을 듣게 된 자매들은 각자의 감성을 담은 창작시를 발표한다. 특히 박원숙은 시인 등단까지 권유받는 숨겨진 재능을 발휘하고, 어머니가 생전에 남기고 간 손만두를 떠올리며 그리움을 털어놓는다. 이를 듣던 황석정은 "저는 부모님이 자랑스럽지 않다"고 밝히며 솔직한 감정을 내비치는 것에 미안함을 느낀다. 나태주 시인 또한 "어머니는 네모지다"는 말과 함께 어린 시절의 아픔을 고백하며,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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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방문한 홍진희와 오나미는 공주 명물인 닭강정 공수에 나선다. 그곳에서 가게 주인의 초등학생 아들을 만난 두 사람은 "몇 살로 보이는가?"에 대한 장난 섞인 질문을 하는데, "아줌마, 할머니"라는 아이의 솔직한 대답에 뜻밖의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오나미는 2세 계획과 신혼 고민 등 진솔한 이야기와 더불어 남편과의 첫 키스를 회상한다. 특히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다는 키스 명소로 의외의 장소가 꼽혀 재미를 선사한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