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일주일간 기자로 근무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 곽튜브, 설민석이 전북 군산의 맛집을 찾았다.
이날 세 사람은 한 일식 노포를 방문했다. 활어 통이 빠르게 지나가자 전현무는 즉시 카메라를 들고 그 뒤를 쫓았고, 이를 본 곽튜브는 "역시 기자 출신은 다르지 않나"라고 말했다.
설민석이 놀라며 "현무가 기자였어?"라고 묻자 전현무는 "기자 생활 일주일. 발로 뛰는 기자였다"고 답했다.
이에 곽튜브는 "방금 보셔서 아시겠지만 발이 느려서 일주일 만에 그만두신 것"이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명덕외고,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조선일보·YTN·KBS '언론 3사 합격' 이력을 가진 '언론고시 그랜드슬램' 합격자로 유명하다.
그는 앞서 한 방송에서 "조선일보와 YTN에 동시에 합격했는데, 조선일보가 일주일 먼저 불렀다. 술을 너무 많이 먹여서 힘들었다. 편집국장 허벅지에 토를 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어 "결국 방송이 더 좋아서 조선일보 사령증을 반납하고 YTN으로 갔다. 3년 다녔다"고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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